20,30대에는 몰랐던 한 순간들이 소중한 50대

김선자
김선자 · 50대이지만 많은 이들과 소통해요
2022/03/11
무엇이든 
진즉에 알았더라면... 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아왔던 2,30대 였던 나 였지만,
어느 순간 평행선을 걷다가 , 하향길을 걷는 듯했다가, 지금은 혼란스럽지 않은
혼자여도 단단한 50대를 맞이했다. 

50대가 되니 
2,30대가 느낄수 없는 마지막 간절함이 마음속에 요동을 친다. 
인생을 더 사신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이 간절함이야 말로 다 타 들어가는 촛불의 마지막 몸부림처럼 
온 에너지를 집중하게 만든다. 

얼룩커 여러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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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입을 했는데, 이상하게 그 계정으로 들어가 지지가 않네요 다시 가입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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