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자유롭게 ·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은...
2022/02/27
3년이란 시간...
돌아보면 짧고 앞으로 보면 길고 길게 보이는 시간들...
함께한 그분과 헤어지셨다니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헤어짐에 빨리 낮는 그런 약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약도, 방법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그분과 정말 인연이시라면 다시 만나실 수도 있고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좋은 모습이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아니라면 다른 좋은 분을 만나실 수도 있겠지요...
마음이 아플 때 술을 마시는 건 아픔과 슬픔을 잠시나마
잊게 해서 좋기는 하지만 너무 잦은 술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부디 좋은 일이 생기 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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