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김윤희 · 힐링이 필요해
2022/02/22
아이들 유모차 한번 끌고 지하철 타보면 정말 진짜 심각하긴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안에 유모차가 많이 없는 것도 같고요.
엘리베이터 있는데는 그나마 괜찮은데 없는 곳은 부부가 앞뒤로 잡고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편할려고 가져온 유모차가 짐덩이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힘든데 장애인 분들은 혼자 얼마나 힘이 들까요.
얼른 해결이 되어서 불평하는 사람들도 장애인 분들도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분들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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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고달프지만 꿋꿋이 살아가고픈 40대 아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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