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마드렌님 위로의 말씀드려요..내 자의가 아닌 통보로 인한 부서이동 정말 속상하실것같아요..
저도 이전의 회사에서 다른업장으로 발령이 났었어요 그곳은 출퇴근이 좀더멀었고 그곳을 떠넘기듯 저에게 발령을 내버리더라고요 전 너무 가기싫었고 몇번 얘길했지만 회사의 상황에 협조해달라더군요
그곳이 싫다면 떠나라.. 이런의미 였어요
전 제가받는 급여가 그곳에서일하기 타당성이 없다생각해서 진급을 요청했지만 다음년도에 해준다는 대답을 듣고는 아 내가떠나야겠구나 싶었고 마음이 돌아서더라고요 그래서 그회사를 관뒀고 그이후에 회사의 경영란이 안좋아져서 발령횟수도 잦아지고 인원감축도 많아졌다는 얘길들었어요
그곳을 떠난것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어디든가면 억지로 끼워 맞춰서 살수는있지만 내마음이 내키지않으면 결국은 아닌게 되더라구...
저도 이전의 회사에서 다른업장으로 발령이 났었어요 그곳은 출퇴근이 좀더멀었고 그곳을 떠넘기듯 저에게 발령을 내버리더라고요 전 너무 가기싫었고 몇번 얘길했지만 회사의 상황에 협조해달라더군요
그곳이 싫다면 떠나라.. 이런의미 였어요
전 제가받는 급여가 그곳에서일하기 타당성이 없다생각해서 진급을 요청했지만 다음년도에 해준다는 대답을 듣고는 아 내가떠나야겠구나 싶었고 마음이 돌아서더라고요 그래서 그회사를 관뒀고 그이후에 회사의 경영란이 안좋아져서 발령횟수도 잦아지고 인원감축도 많아졌다는 얘길들었어요
그곳을 떠난것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어디든가면 억지로 끼워 맞춰서 살수는있지만 내마음이 내키지않으면 결국은 아닌게 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