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18
우리 얼룩소가 기사에 실렸다고 하는데
마치 우리 가족 중 한 사람이 기사에 나온 양,
반갑고 기쁜 건 뭐죠? 😁
저는 기사와 somewon yoon 님의 글을 읽으며 두가지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째는 얼룩소에서는 모든 것이 유동정이고 진행형이라는 것이 설레게 합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플랜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라면
앞서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실험대상(?)이며 객체에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플랜의 시작은 누군가에 의해 열렸지만 그 안에서 얼룩커에 의해 새로운 시도와 충돌과 자정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미래의 플랜이 만들어진다면!
얼룩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 한사람이, 우리 얼룩커 한사람 한사람이자 주인공이고 주체가 되는 거니까요.

둘째는 '집단 지성을 위한 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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