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17
저도 가난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빈곤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었습니다.

집은 자가 주택이 아닌 시절에도 카메라, 망원경, 세탁기, 텔레비전, 전축, 전화기, 카세트 달린 붐박스, 비디오 등 어지간한 살림살이는 많았으니까요.

부잣집도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 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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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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