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딸

수정
수정 · 끄적끄적✍🏻
2022/03/11
엄마아빠한테 살갑게 애교 못부리는 딸인데
타지에 나와 코로나 격리로 집에 혼자 있는데 엄마 전화를 받고 아무렇지않은척 했지만 전화를 끊고 나서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눈물이 났네요
20대 후반이되도 전 아직 애인가봐요.. 오늘은 엄마가 보고싶은 날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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