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봄 누리기

이진희
이진희 · 사부자기 깃든 인연
2022/02/22
꽃샘추위가 기승이네요.
하지만 봄은 곧 화들짝 놀라게 오겠죠
그리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거구요.

그렇게 봄의 기운이 살짝 옮겼다 간 그 자리에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영글고 겨울 지나
 다시 봄이 올 것을 알기에, 
오늘 하루도 베풀고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보렵니다!

고운 날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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