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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지나간 세월의 격차로 인해 그리움을 느끼는 것은 지금 세대나, 과거의 세대나, 미래의 세대나 모두가 비슷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발전할 지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한 미래보다 과거에 경험했던 익숙한 상황이 편하듯, 그리움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원인이 아닌 익숙함을 벗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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