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울감이랑 싸우는 사람 많았네

sophia
sophia · 여전히 알아가야 하는게 너무 많은나이
2022/03/10
그냥 엄마랑 통화를 했고
분명 난 잘지낸다고 이야기 했다
근데 슬프고 눈물이 미친듯이 났고 
애써 참느라 힘들었다..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고 
막 그냥 가만 있는데 눈물이 쳐흘러서
아닌척 하느라 힘들었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했다
그냥 나는 불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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