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한 사람과 3번째로 헤어지는거였지만 항상 상대방이 마음정리 후에 헤어짐을 말했습니다. 헤어짐의 이유는 항상 장거리 연애+아직 휴학생 신분이여서 미래에 대한 준비로 소홀함이 있을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뭐 이런 이유도 핑계일수 있겠지만 항상 헤어짐을 통보를 받으니 전 나무가 부러지듯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관계에 미련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전 계속 잡았지만 이번에는 잡히질 않네요..
그래서 잊어버리고 싶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중 곽정은님이 유튜브에 관련영상을 올리신게 있었는데 거기서 말하신게 너무 와닿아서 이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제가 와닿았던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헤어짐을 선택한 것도 그 사람의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것이다.
- 내가 아무리 마음이 커도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