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사라 · 삶의 긍정적인 영감을 얻는 사람
2022/02/24
저도 톡갱이님의 글에 엄청 큰 공감을 느껴요. 저도 "너는 내 정신적 지주야" 라는 말을 들으며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톡갱이님과 아주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우울해지는 순간이 오면 어쩌지? 하구요. 누군가 나를 의지한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내가 힘들 땐 그게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나를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힘든 모습을 잘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감을 얻는 평범한 20대입니다. 따뜻한 글을 주고 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
90
팔로워 103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