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 글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2/02/24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아이들 유치원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같이 마스크를 벗고 밥을 먹은 아이에게만 따로 문자로 알려 주시더라고요. 
그때서야 이제는 코로나를 예전처럼 여기지 않는구나 했습니다. 내 아이가 코로나 걸린 아이와 하루종일 있었어도 마스크만 벗지 않았다면 몰랐을 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오미크론이 대세종이 되어 감염증상이 약해져서인지 정부의 대처가, 모두의 인식이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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