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알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2/23
지금 현재 코로나 시국이라 잠시 쉬고 있는데..

집에서 맨날 쉬고 있으니 엄마께서 요새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든 휴대폰이든,,소통을 한다.
"너도 코로나시국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하루종일 누워있지만 말고 소통을 해봐라."라고 하셔서 
유튜브를 통해서 흙회장님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얼룩소를 알게 되었어요!

솔직히 처음 얼룩소에 들어왔을땐...그냥 그런가보다...아무생각이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이미 무기력함에 빠져서..
근데 사람들의 글을 보니깐.....그냥 사람사는 공간에 제가 들어와 있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최근에 집에서 안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그냥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고, 이런 고민을 하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한후, 상대방을 이해하는 말을 상대방에게 건네고,,,그런 일렬의 과정들이 새롭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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