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23
요즘 누구를 만나는 것이 꺼려지는데요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고민도 생기잖아요

친구한테 말하기 그렇고 부모님한테도 말하기 그런데...
누구에게는 말하고 싶은 심정이 있거든요

얼굴은 서로 모르지만 이 곳에서 소통을 하고 하면서 마음 속에 응어리가 조금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에게 말을 한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끼리 아는 비밀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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