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09
제가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최소한 먹는 걸로 장난치지는 않는다' 는 것입니다. 편의점 음식이건, 시골 구석진 곳의 식당이건, 한 번도 음식에 대해 실망해본 적이 없어요. 가격이상의 질을 자랑하고,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여행 컨셉을 '편의점 음식 털어보기'등도 해 본 적 있고요. 사진 속 롤도 보나마나 엄청 속이 꽉 찬 실속 있는 놈이었을겁니다.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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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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