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5/17
방울이님 글 잘읽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진심으로 쓴게 느껴져서 더욱더 와닿는것같습니다
저도 회사생활을 하고있지만 하루종일 여기저기 치이고 동료들과 언쟁이 있거나
일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나서 퇴근하면 항상 드는 생각이
내가 오늘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일을 했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한다고 내가 돈을 더 받거나 달라지는게 없는데..

저도 매번 가슴속에 사직서를 들고 더 늦기전에 남의 일이 아닌 제 일을 꼭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하고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이까지 생기면 더 이런 용기가 안날꺼같네요

요즘 저는 그래서 방울이님처럼 앱테크 이것저것 엄청 하네요ㅎㅎㅎㅎ
이것저것 깔고 하다보니 앱테크만 15개는 넘는것같아요 앱테크하랴 일하랴 하면
진짜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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