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8
동갑에다가... 저도 지병을 갖고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겉으로는 건강해보이지만 가끔 찾아오는 복통에 걷기도 힘든 때가 있거든요. 요새는 허리도 말썽이고요...
그러게요. 저도 가끔 가파른 곳을 오를 때나
계단이 많은 곳을 올라가면
나도 힘든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은 것도 공감하고요...
이동권은 당연한 것인데... 무슨 특권마냥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기본권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버스에서 어르신이 양보를 강요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고... 저도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 갈비뼈가 아무는 중이였는데 그걸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어렵고 그랬네요. 제가 약자석에 앉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젊어도 몸이 안 좋을 수 있다는...
그러게요. 저도 가끔 가파른 곳을 오를 때나
계단이 많은 곳을 올라가면
나도 힘든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은 것도 공감하고요...
이동권은 당연한 것인데... 무슨 특권마냥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기본권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버스에서 어르신이 양보를 강요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고... 저도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 갈비뼈가 아무는 중이였는데 그걸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어렵고 그랬네요. 제가 약자석에 앉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젊어도 몸이 안 좋을 수 있다는...
동갑인 분들이 많이 나타나 주셨네요 ㅎㅎ
그러게요. 다들 힘든데 좀 나을때 서로 양보해 줄 수 있는 사회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