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타래
꿀타래 · 달달한 하루에 마지막을 끄적이는중..
2022/04/30
노래가 좋아서
 항상 외출을 하든 무엇을 하던 음악은 나를 따라왔다.  아니 아마 내가 음악을 따라간 듯하다.  어디를 이동할 때 , 밤에 잠을 청할 때 , 자전거를 탈 때 등  이미 삶에서 수 없이 많은 부분이 노래로 인한 삶을 시작해버렸다.  그런데 요즘에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를 듣기보다는 inst나 mr위주로 노래를 들어보았다.  와 .. 신기했다. 분명히 내가 10~100번은 넘게 들었던 노래인데 상당히 너 낯설다....  그리곤 깔끔해서 집중이 더 잘되서 책을 읽을때나 아무생각없이 듣기로 너무 좋아서  요즘에는 가사 있는 노래보다는 멜로디만 나오는 노래 위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중이다.  매번 듣던노래가 지루하거나 , 무료해진다면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색다르게 들립니다 !!!
다기
다기
2022/04/30
답글: 노래가 좋아서
생활/사건사고+7
저도 노래보다 멜로디에 더 집중될때가 있거든요. 캐논변주곡도 피아노말고도 여러 종류의 버전이 있는데 대부분 다 들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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