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무지개 ·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2022/07/20
짧은 인생, 즐겁게
마지막 날에는   밤송이를 턴다.묵직한 구둣발로 꽉 밟고집게로 입을 벌려알밤을 꺼낸다.   실한 놈은 이쪽벌레 먹은 놈은 저쪽   탱글탱글한 놈은 이쪽쭈글쭈글한 놈은 저쪽   하다말고 문득 드는 생각   ‘내 마지막 날에도 조물주는이렇게 심판하실까?’   인생을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자꾸 든다. 늘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데 그렇지 못하고 불평, 불만과 근심, 걱정에 묻혀 살아간다. 주어진 짧은 인생! 즐겁게 살자. 그러면 조물주도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이다.    
현
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7/20
답글: 짧은 인생, 즐겁게
생활/사건사고
무지개님 반갑습니다~
우리네 인생을 밤송이에 비유를 하시네요
보통은 인생을 100년을 살다간다고 합니다
긴 세월 노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위해서
건강하게 노력하면서 살면 되지않을까요?
이쪽 저쪽 구분짓지말고ᆢ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현
현주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글 697
팔로워 160
팔로잉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