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이별 가운데 가족 간의 이별이 제일 가슴 아프겠지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경우는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하는데.....형제자매 간의 이별도 그에 못지 않은 듯 합니다.
오빠가 사고로 죽었을 때의 충격과 후유증은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고통이었고, 수 십년의 시간이 흘러도 가슴 한 켠의 애틋함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상투적인 대처법보다 차라리 시간과 세월 흐름에 맡겨버리는 것이 그나마 상처와 흔적을 옅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어느 순간 마무리가 돼있을겁니다.
인간한테는 좋은 기재가 있어요..........망각........
오빠가 사고로 죽었을 때의 충격과 후유증은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고통이었고, 수 십년의 시간이 흘러도 가슴 한 켠의 애틋함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상투적인 대처법보다 차라리 시간과 세월 흐름에 맡겨버리는 것이 그나마 상처와 흔적을 옅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어느 순간 마무리가 돼있을겁니다.
인간한테는 좋은 기재가 있어요..........망각........
앞으로 계속 더 많은 이별이 닥칠 것을 아는데...
특히 나, 부모님과의 이별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도...
항상 적응이 어렵고 제일 마지막으로 최대한 늦추고 싶은 이별이네요. ㅜ.ㅜ
저는 참 미리 부 터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막상 닥치면 또 산 사람들은 살아지기는 하더라고요 ㅡ.ㅡ;;
때론, 중간 중간 잊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게 망각이겠죠?
그럼 망각이라는 아이가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니네요^^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계속 더 많은 이별이 닥칠 것을 아는데...
특히 나, 부모님과의 이별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도...
항상 적응이 어렵고 제일 마지막으로 최대한 늦추고 싶은 이별이네요. ㅜ.ㅜ
저는 참 미리 부 터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막상 닥치면 또 산 사람들은 살아지기는 하더라고요 ㅡ.ㅡ;;
때론, 중간 중간 잊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게 망각이겠죠?
그럼 망각이라는 아이가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니네요^^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