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푸른하늘
푸른하늘 · 세상에 대한 호기심-자기발전의 원동력
2022/05/08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같이 외식을 했다.
어느새 자라 20대초중반 아이들이 어버이날이라고
호텔부페를 예약하여 알바와 장학금으로 받아 모은돈으로
엄마, 아빠 식사대접을 했다.

훌쩍 자라서 이제 사회일원으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잘자라 준것에 대한 고마움.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했던 아이들.
이제는 부모의 품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야하는 힘든 과제를 안고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성원을 보낸다.

부모의 역활은 키다리 아저씨라고 믿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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