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끝이 보일 줄 알았던 코로나 사태가 2년산 지속되면서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했던 비대면, 마스크가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일상이 되었고 편안해졌더라구요. 비대면으로 듣던 수업을 학교에 나가서 듣고 마스크 쓰고 만나던 친구들을 야외에서는 마스크 없이 만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이거 어색하더군요 ㅎㅎ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 온라인 세상과 마스크 이제는 로그아웃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전 외출할 때 립스틱을 들고 고민해요. 마스크를 벗을 일이 늘어가니 립스틱을 발라볼까 싶다가도 실내에 들어가면 마스크를 써야하니 립스틱때문에 마스크가 더러워질 것 같고요! ㅎㅎㅎㅎ
이런 고민 자체가 행복한 일상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기 어려웠던 사람들의 입모양, 웃음……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며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귀한 걸 왜 예전에는 모르고 살았을까요?
전 외출할 때 립스틱을 들고 고민해요. 마스크를 벗을 일이 늘어가니 립스틱을 발라볼까 싶다가도 실내에 들어가면 마스크를 써야하니 립스틱때문에 마스크가 더러워질 것 같고요! ㅎㅎㅎㅎ
이런 고민 자체가 행복한 일상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기 어려웠던 사람들의 입모양, 웃음……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며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귀한 걸 왜 예전에는 모르고 살았을까요?
소연이님의 행복하고 즐거운 로그아웃 라이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