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른다더니 바로 나를 두고 만들었나 
사무실 축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걱정하던 찰나  당근마켓을 알게되어  무료나눔 혹은  판다고 올리기도 하고 
새로 이사할  사무실  규모에  맞추느라 아주 요긴한 소비에 행복했다. 
그런데 쉬운일은 결코 아니고  서로의  약속일정 혹은 물건을 보면 색상이나  size  크기등등  실물이  아쉬운점 혹은 디테일하게 팔고자하는 물건을 내어놓으면 처음부터 궁금증 해소 가 되어 시간을  뺏기지않고  헛걸음 없이 여러모로 득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텍도  떼지않고 새상품을 구매하면  기분좋다 .
그럴때는  여기 저기 엄청 자랑꺼리가 생긴다. 
몇번의 불쾌한일 어처구니없는 매너에 당황도 했지만  그래도 이젠 처음보다 요령을 터득하여 실패라는 맛을 않보려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