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6
진짜진짜 좋아하시는거 느껴져요.
모종을 심으셨군요.무엇무엇을 가꾸시나요?
음.궁금하다. 저희아버진 옥상에다 펼치셨어요. 어깨너머로 보고있으니 저도 언젠가 모종을 심고 있을거 같아요. 비가 너무 온다는 톡을 신랑이 방금 보내왔네요. 집에서 배깔고 얼룩소하는 저는 저소리가 운치있어 좋은데.ㅎㅎ 꼴깍꼴깍, 아주 흠씬 들이마셨겠죠?
대지가, 나무,꽃,풀다요.
비가 그치면 운동화를 신고 산에 가서 흙내음을 맡고 올꺼에요.비에 젖어 축축한, 채 마르지 않은 흙내음.
비가 와도 좋고 그쳐도 참 좋을것 같네요.
싱그러워졌을 대지가 기대되요.
님의 두근대는 글처럼요.
비온뒤에도 쭈욱..
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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