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22
이렇게 공감가는 깊은 내용인데,
먄해요.
대문글 이미지로 봤을때 약간 사이키,미러볼돌아가는 분위기인줄 알았어요.ㅋ

이제 미혜님이 과거를 낱낱히 밝히려나부다..혹은 새롭게 태어난 미혜님을 상상했죠.

이런, 사진을 가까이서 보니 외면이,상처가 덕지덕지 덧입혀져 있었네요.

뚜껑열어 보면 문제 없는집 하나도 없다고들 하잖아요..
그말만큼, 멀리보아서 보게 되는것과 가까이 다가가 확인하게 되는 모습이 다를때가 참 많은것 같아요.

부부란 말 참 이쁜것 같아요.부부.
부부란 관계도 참 좋은것 같구요.

전 남편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고 난후부터 모든 용납이 가능해졌어요.

서로가 서로를 왜냐고 묻지않고 
끝없이 용납해주는것.
그게 진짜,
찐 내편이지않을까요.

쉽진않지만 행복한 그 길을
오늘도 주님 손잡고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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