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글을 읽어보니, 너무 힘들었을 시간들과 고통들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ㅜ 아이를 갖고, 양육하는 일은 정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 같습니다. @정혜림님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우연히 읽은 책 한권이 떠올랐어요.
최가을,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라는 책인데, @정혜림님 처럼 난임을 겪은 한 여성분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책을 읽기전에는 마치, 책 제목처럼 저도 아이를 갖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지 몰랐습니다.그런데 난임을 겪고, 임신을 위해 여러 시술을 받아보고, 남편이나 시댁, 친구들 등 여러 사회적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를 읽고 나니까, 정말 임신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해왔고, 아는게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난임을 겪는 이들이 얼마나 많...
최가을,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라는 책인데, @정혜림님 처럼 난임을 겪은 한 여성분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책을 읽기전에는 마치, 책 제목처럼 저도 아이를 갖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지 몰랐습니다.그런데 난임을 겪고, 임신을 위해 여러 시술을 받아보고, 남편이나 시댁, 친구들 등 여러 사회적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를 읽고 나니까, 정말 임신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해왔고, 아는게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난임을 겪는 이들이 얼마나 많...
맞습니다. 다양한 가족구성원이 생기는데 바뀐시대의 흐름을 인정해줄 부분은 인정해주면서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사회가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맞습니다. 다양한 가족구성원이 생기는데 바뀐시대의 흐름을 인정해줄 부분은 인정해주면서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사회가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