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경단녀 탈출

서용미 · 가정주부입니다 잘부탁드려요
2022/04/13
결혼하고 그동안 신랑의 외벌이로 살다가 3년뒤 둘째를 유치원에 보내고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잃고 있던 자존감과 자신감을 찾기위해 
결혼전의 몸무게는 아니지만  조금의 자신감을 가져보자  헬스장 등록을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거기에서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며 운동도 하니 그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도 플리고 
정보도 얻고 하니 생활의 활력이 생겼다.
그리고 조금의 자심감도 생기니 도전이라는 걸 하고 싶어졌다.
  학교다니며 졸업후
 취득한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누리교사를 지원했다
직장다닌지 너무오래되었고
 이력서도 처음써보고
 아무튼 이래저래 서틀지만 도전이라는걸 해보았다.

근데 고맙게도 한곳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이라는 것도 처음 보게  되았다.
어찌나 떨리고 가슴이 쿵쾅거리던지 ~~~
용기가 가상했는지 처음 면접본곳...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