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는 식사가 그립습니다.

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20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가 출장간지 이틀째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혼자먹는 저녁이 이틀째라는 겁니다. 친구들과 나가서 먹을 수도 있지만 나가는 것보다는 운동 다녀오고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퇴근하고 집에 바로왔습니다. 간단하게 밥을 먹은 후에 운동가기 전에 잠깐 끄적여보려 합니다.

평소 함께 저녁식사를 할때면 이것 저것 나름 건강하게 해먹으려고 노력하는 우리커플은 평상시에 밥을 이렇게 먹습니다.
진수성찬까지는 아니더라도 국1개에 반찬 1~2개 정도 해먹습니다. 특히 제가 잘하는 국은 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인데 이 날 된장찌개를 정말 맛나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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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미네 속마음 일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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