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
술을 먹다보면 술이 나를 먹는다는걸 느낄 틈도없이 취해버린다.. 취하고 나서 기억이 안나는게 두렵고 무섭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같다. 만든 사람이 누군지 신기하다.. 끊을 수 없을것 같았는데 이번에 거하게 취한 뒤에는 이제는 맥주만 먹어도 될거같다. 살면서 핸드폰을 2번 잃어버렸는데 두번 다 술을 먹고 기억이 안나서 찾지 못하는 상황인데 정말 슬프고 돌아간다면 소주를 안먹었을텐데.. 이미 지나간일이니 어쩔수없고 앞으로는 진짜 취하지 않을 정도만 먹을것이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찾지못했다.ㅠㅠ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