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6/14
전원생활 중이시군요^^이만큼 아이들에게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게 얼마나 행복일까 싶습니다.저도 아이를 타국에서 키우게 된 이유가 틀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넓디넓은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며 부모의 과잉보호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선택한 길 이었어요.저마다 부모로서의 생각이 다르지만요..혼자서 강하게 자립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가족과 배낭여행을 하면서도 유치원 시절 부터 각자 짐도 들어주지 않으며 떠난 여행도 여러번이네요.그땐 순간 때론 마음도 아팟지만..지금 결론을 지을 수 없지만 나름 제 생각처럼 커가는 중인듯 해서 다행중 하나인듯해요.이렇게 선택할 때 주변분들이 너무 애를 어른처럼 대하는거 아니냐?애가 뭘아냐?너무 강하게 키우는거 아니냐? 등등 질타를 많이 받긴 했지만 저희 부부는 남들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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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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