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얀
새얀 · 자분 자분 글을 씁니다.
2022/03/02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네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715868 20만명 넘는 날이 멀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왔네요.. 의료 종사자 분들이 너무 고생하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죄송스러워요. 얼룩커님들 글을 보면 코로나 확진이 되거나 코로나 관련 일들로 고생하시는 분들 글이 많이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개인 방역에 신경 쓴 다고 해도 저 역시 가까운 주변 지인들이 걸리는 걸 보니 언제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확진 되신 분들이 빨리 잘 나으시기를 피해보신 분들이 잘 이겨내시기를, 코로나가 정말 오미크론으로 엔데믹이 되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
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3/02
답글: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네요..
생활/사건사고+2
공휴일의 피크가 결국에는.. 20만이라는 선을 넘어버렸군요.
전문가들은 35만도 금방 넘길꺼 같다는데, 정말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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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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