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요즘 저의 마음같아요~^^
유투브에 차고 넘치는 부업 정보, NFT 정보들...
그나마 글쓰기 좋아하고 공감하는 공간이 좋아서 흙수저님 영상보고 얼룩소 가입해서 이러고 있지만요~;;

돈은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없는대로...
30대까진 미친듯이 일만 하고 부모님께 용돈 보내드렸는데 어느 순간, 통장에 찍힌 돈을 보니......
그냥 숫자로만 보이더라구요.

돈 많이 벌면 좋지요.
하지만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첫째아이 어려서 항암치료 받을때 번쩍 정신든 후로..
물질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물론 끊임없이 흔들리는 중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