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19
결혼전에도 혼자여행해본적 없어요.
외로움 많이 타서 식당가서 밥도 못먹었어요.
지금도 내남편과 아들이있어서
혼자가 익숙하지않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이제는 혼자여행, 혼술, 혼밥
다할수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내가족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혼자여도.괜찮을것 같다고 해야하나 ㅎㅎ
이제 혼자 하고 싶어도 그러기 
쉽지 않아서 인지 혼자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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