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8/20
누군가 머리좋은 사람이 먹방 틈세전략을 세운 듯 합니다. 기존 먹방은 많이 먹는 먹방과 식객같이 맛집 먹방류였던것 같은데,
주로 먹고 싶은 욕구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구독자의 관심을 끌었읍니다.
이제 웰빙 먹방이군요. 워낙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다이어트로 아주 핵심적인 관심사라
적게 먹는 먹방이 충분히 사람들에게 어필가능한 공간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욕구하는 것이 욕구를 좀 참아야 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은 사실이죠.
그렇게 호응이 클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이 컨셉이 크게 유행하거나 성공하기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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