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05
감동을 주면서도,
유쾌함을 주면서도,
가슴에 바로 와 닿는 글이 지미님 글이에요!ㅎㅎ

저는 그래서 지미님 글이 좋아요.

아이들에게 누누이 말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글을 잘 썼다. 못 썼다라는 말을 하지 않아요. 각자의 개성일 뿐이지 그것으로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고 해줍니다. 다만, 너는 꾸준히 글을 써라. 이런 말은 종종 하지만요. 어찌 글에서 잘 쓴 글, 못 쓴 글이 있을까요? 그건 저~기 공모전이나 글짓기 대회에서나 따지는거고! 우리는 가슴에 와 닿는 글이 먼저 아니겠어요!ㅎㅎ

자신의 마음을. 생각을 잘 표현해낸다면, 그것이 잘 쓴 글이죠. 그래서 저는 늘 지미님 글이 잘 쓴 글이라 생각해요.

저는 지미님 글을 읽으면서, 부러워할 때도 많은걸요.
유쾌하지만 그 안에 진정성이 담겨있어서, 무엇보다도 읽다보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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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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