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이가 점유율만 보면..
BYD에게 조금씩 따라잡히고는 있다고...
저도 데이타는 봤는데요.
CATL이야 뭐 워낙 독보적 1등이죠...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성장세가 무섭긴합니다.
여기에는 몇몇 이유가 몇몇 있는데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1.  테슬라의 높은 중국 의존도

테슬라는 크게 공장이 세개가 있죠..
중국 기가 상하이, 기가 베를린, 퍼러먼트..

그리고 전기차 시장 점유율 1등이 테슬라..
전기차 전체 시장의 20%이상이죠..

조금씩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테슬라의 생산량을 따라갈 수 있는 회사는 없죠..

그리고 중국 상항이 공장은..
얼마전 확장도 했구요.

기가 베를린도 지금 진행 중..
그리고 기가 공장을 7개 더 만든다고 하죠..

테슬라의 중국 의존도는
전체 생산량의 거의 30%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렇게 중국 의존도가 높다 보니..
중국 배터리사와 합작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가격이 저렴해지고 지원금을 받으니 판매가 증가하니까요..

LFP,  2원계 배터리는..
중국이 생산량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이니..
테슬라의 생산량과  보조를
맞출려면 중국이랑 콜라보가 필요했을 겁니다.

해서 중국 배터리 점유율 및
관련 주식들도 오를 수 밖에 없죠..

해서 상대적으로 3원계 베이스인 한국 3사는..
입지를 당분간은 잃을수도 있을 듯 보이구요..



2.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의 탈피 움직임

아시다시피 중국은 올해 초 부터..
모든 국가가 탈 코로나로 가는 것과는 반대로..

코로나의 확진자가 엄청 증가 했죠..
세계 모든나라가 이제 리오프닝 하는데..

얘네들은 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