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3/02/17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글 벗님의 글을 보고 
하하하 웃고, 엉엉 울고, 감동받고, 공감하고 

댓글을 쓰고 내 글도 올리고 
좋다가 징징 거리다가 
이렇게 얼룩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랄뿐이다.


얼룩소에서 똑순이님처럼 좋은 분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얼루커님들이 
똑순이님의 글과 댓글 덕분에 지난 11개월이 많이 행복하셨을 것 같습니다.

'글벗'이라는 표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글을 통해 만난 친구.

저는 많은 것을 바랍니다.
앞으로도 똑순이님과 계속 글벗으로 남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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