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에서 11개월
2023/02/16
요즘 날씨가 며칠째 우중충하다.
그래서 인지 온 몸은 아프다고 아우성 이고 마음도 하늘 빛 마냥 흐리다.
오늘은 내가 얼룩소에 들어온지 만 11개월 되는 날이다.
11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어온 얼룩소.
나의 비상구 인 이 곳에서 나는 느낀점이 많다.
나는 이 천지 하늘아래 내가 제일 힘들게 사는 것 같았다.
나 보다 힘든 사람은 없을 것 이라고, 모든 사람이 나 보다는 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였다. 나 보다 더 힘들 것 같은 사연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본다.
시간은 약 이다고 하지만 약이 될 수 없을 때도 있었고, 그 약이라는 시간을 견디기가 너무 고통스러울 때도 많았다.
지금은 미성년자 고용법에 어긋나...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님 항상 응원합니다. !!
똑순이님이 있어 참 좋아요:) 이 곳이 소중해지는 이유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 눈물 고였어요..
똑순이님, 앞으로 정말 별탈없이 , 남편분도 건강하시고 가족들 다 건강하고
잘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똑순이님도 당연히 건강하셔야되구요.. !!
얼룩소의 바른 방향을 잘 제시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출자자와 운영자들이 시각을 다시 잘 돌려서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얼룩소의 바른 방향을 잘 제시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출자자와 운영자들이 시각을 다시 잘 돌려서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똑순이님 항상 응원합니다. !!
똑순이님이 있어 참 좋아요:) 이 곳이 소중해지는 이유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 눈물 고였어요..
똑순이님, 앞으로 정말 별탈없이 , 남편분도 건강하시고 가족들 다 건강하고
잘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똑순이님도 당연히 건강하셔야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