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
평균은 무엇이고, 보통은 무엇인 것일까요. 그리고 그 기준은 누가 세우는 것일까요?
분명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는데, 어째서 '평균/보통'에 대한 이야기들은 변함이 없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언제나 '평균/보통'에 대한 잣대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데...어째서 '평균/보통'이란 녀석들이 변했다는 소식은 이리도 듣기 힘든지...
사실 '키'라고 하는 것들도 크건 작건 장단점이 제각기 있기에, 굳이 그 우열을 따질 일이 없는데. 우리 사회는 꼭 누가 정해놓은지도 모르는 기준으로 사람들에게 잣대를 들이미는 것만 같습니다. 작으면 귀여운 옷들을 소화하기 쉽고, 크면 다른 스타일의 옷을 소화하기 쉽고. 사실 요즘엔 키가 작아도 충분히 자기만의 스타일들을 살리던데 말이죠...아이들을 가르치면 중학생 ...
분명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는데, 어째서 '평균/보통'에 대한 이야기들은 변함이 없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언제나 '평균/보통'에 대한 잣대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데...어째서 '평균/보통'이란 녀석들이 변했다는 소식은 이리도 듣기 힘든지...
사실 '키'라고 하는 것들도 크건 작건 장단점이 제각기 있기에, 굳이 그 우열을 따질 일이 없는데. 우리 사회는 꼭 누가 정해놓은지도 모르는 기준으로 사람들에게 잣대를 들이미는 것만 같습니다. 작으면 귀여운 옷들을 소화하기 쉽고, 크면 다른 스타일의 옷을 소화하기 쉽고. 사실 요즘엔 키가 작아도 충분히 자기만의 스타일들을 살리던데 말이죠...아이들을 가르치면 중학생 ...
엄마와 함께라면....그리고 공부라는 느낌보다 같이 논다는 느낌이라면, 새콤이가 지루해할 틈이 없을 것만 같아요! 지금은 공부를 하기보다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니..너무 걱정마시면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잠재력은 정말 숨겨져 있어서....어느샌가 펑~하고 터지더라구요. 항상 청자몽님도 응원합니다!!
제주도 이모의 엄청난 응원!!!
새콤이는, 뭔가 알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만나보지 못했지만 이모, 삼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걸요! 제가 여러번! 강조했거든요. 힘내 힘내. 새콤이는 좋겠다.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
부끄러워 하며 "정말요? 부끄러워요." 이러던데 ㅎㅎㅎ.
고마워요! 에고 다 큰 언니, 오빠들도 중학생인데도 그러는군요;; 이제 시작인건가봐요.
...
ebs 한글과 수학 영상 보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둘다 짤막한 동화가 있어요. 길지도 않고, 10여분? 주말에만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책도 한권씩 꼭꼭 읽고, 제가 종이쪼가리라도 읽는 모습 보여주고 그럴께요. 연휘쌤 조언도 정말 정말 고마워요. 숫자 쓰기부터 조금씩 해나가야 하는데.. 스티커 붙이기를 젤 좋아해요. 손도 작아서;; 연필 쥐면 손이 ㅎㅎㅎ 애기네. 애기다. 손봐. 그래요.
지루하지 않게 가르치는게 핵심인데;;
제가 지치지 않고 잘.. 이끌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재밌게까지는 자신도 없지만요 ㅜㅜ.
...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응원도! 그러고 칭찬도!!
넘넘 고마워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제주도 이모의 엄청난 응원!!!
새콤이는, 뭔가 알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만나보지 못했지만 이모, 삼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걸요! 제가 여러번! 강조했거든요. 힘내 힘내. 새콤이는 좋겠다.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
부끄러워 하며 "정말요? 부끄러워요." 이러던데 ㅎㅎㅎ.
고마워요! 에고 다 큰 언니, 오빠들도 중학생인데도 그러는군요;; 이제 시작인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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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글과 수학 영상 보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둘다 짤막한 동화가 있어요. 길지도 않고, 10여분? 주말에만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책도 한권씩 꼭꼭 읽고, 제가 종이쪼가리라도 읽는 모습 보여주고 그럴께요. 연휘쌤 조언도 정말 정말 고마워요. 숫자 쓰기부터 조금씩 해나가야 하는데.. 스티커 붙이기를 젤 좋아해요. 손도 작아서;; 연필 쥐면 손이 ㅎㅎㅎ 애기네. 애기다. 손봐. 그래요.
지루하지 않게 가르치는게 핵심인데;;
제가 지치지 않고 잘.. 이끌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재밌게까지는 자신도 없지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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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고마워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엄마와 함께라면....그리고 공부라는 느낌보다 같이 논다는 느낌이라면, 새콤이가 지루해할 틈이 없을 것만 같아요! 지금은 공부를 하기보다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니..너무 걱정마시면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잠재력은 정말 숨겨져 있어서....어느샌가 펑~하고 터지더라구요. 항상 청자몽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