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전 이쁜모습 남겨두기^^
2022/08/31
털이 찌니까 불편한지,빗질을 해주는데도,털이 엉킨다고 짜증을 내신다ㅋㅋㅋ앞발로 휘적휘적 거리면서 불편함을 온몸으로 표현하시는 아드님^^ 미용을 하고나면,급못내미가되므로,미용전에 몽실몽실한 모습을 담아두려 한다ㅋㅋㅋ비가 와서 산책을 못가고 있으니,심심해서 죽을것 같다라는 몸짓!!^^ 쭉쭉이를 하고,뒷발질까지 하신다ㅋㅋㅋㅋ 이번주말에 미용하고나서,애견카페라도 데려가야겠다.거긴 실내도 넓으니 맘껏 뛰어다닐수 있다
달아~쪼꼼만 참자~엄마가 신나게 뛰어다닐수 있게 해줄껭^^
그렇죠^^ 사람말을 못할뿐,진짜 함께살다보니,공감을 잘하더라구요ㅎㅎ참 신기해요^^ 말귀를 알아듣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할땐,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럽구요ㅋㅋㅋ사실,저는 이번여름때,신랑의 월급문제로 많이 힘들었거든요ㅎㅎ아직도 해결이 되지않았지만,곧 해결이 되겠죠^^ 그래서 이번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맘으로 소개글에 저렇게 썼어요^^
부자줄스님께도,이번가을은 행복한 시간들만 있었음 좋겠어요~
요즘에 반려견과 반려묘를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처럼 대해서 그런지 굉장히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는 거. 어린 아기들처럼 공감도 잘하고. 그래서 반려 라는 이름이 앞에 붙나봐요.
그나저나 전 목련화님의 소개글에 "이번 가을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에 눈길이 갑니다. 조금은 선선해지니 가을이 기다려지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설레기까지 하네요. ^^
요즘에 반려견과 반려묘를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처럼 대해서 그런지 굉장히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는 거. 어린 아기들처럼 공감도 잘하고. 그래서 반려 라는 이름이 앞에 붙나봐요.
그나저나 전 목련화님의 소개글에 "이번 가을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에 눈길이 갑니다. 조금은 선선해지니 가을이 기다려지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설레기까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