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아빠는 집중해서 보는 아들 얼굴 본다고 정신이 없다..
지미님도 아마 남편분과 아이들의 얼굴을 계속 바라보았기에 깨달으신 점이겠죠? 그래서 더 뭉클했어요. 아이들 영화라 영화에 집중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잘 보고 있나를 살피셨을텐데...지미님도 아이들 얼굴을 보다 남편분 얼굴을 보다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셨을 것 같네요.
많이 걱정을 했던 것에 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다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 아이들 기억 속에서도 엄마아빠와의.즐거운 나들이의 한 장면으로 기억에 더 남아있겠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즐거운 가족간의 추억을 한 장 더 쌓으실 수 있었던 하루를 축하드려요♡
Ps.늘 지미님 보면 깨방정 떨다가 간만에 진지하게 글을 쓰네요!ㅎㅎㅎ늘 제가 응원하며 애정을 보내고 있는거 아시죠?ㅎㅎㅎ ...
난 언제나 지미님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