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8
서우님 글 보니 저도 요즘 완전 공감이네요^^;
30대까지 너무 많은 머리숱으로 고정 미용실 아니면 가질 못했었어요. 부끄러워서~
그런데 요즘 저 역시 빗질 한번으로 스르륵~ 입니다. 하하
너무 놀라 나 어디 아픈거 아냐? 이러면서 살짝 나의 바디를 의심해 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일까요? 노안일까요?
세월이 이렇게 흘러가며 나의 몸에도 신호를 보내는 거겠죠?^^:
우리 함께 검은콩, 두부, 단백질 덩어리 마구마구 흡입해 보아요~
참고로 전 콩,두부 완젼 싫어하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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