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우님 글은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 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신 건 아니죠? 전 그냥 서우님 팬들 중 한 명 일 뿐이니.ㅎㅎ 어쩌면 저 같은 팬을 위해 서우님도 더 열심히 창작 욕구를 불태우고?? 계신 건 아닌지.. 좋~~~습니다.(｡♥‿♥｡) 심지어 성질 급한 녀석들은 땅바닥을 향해 추락하고 있었다. 도대체 왜 나에게서 등을 돌린 걸까?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이렇게 한꺼번에 떠나버리면 찢어진 내 가슴........... 와~어찌 이런 표현을..근데 진짜 머리카락들이 아우성 치며 떨어지는 모습이 상상 되면서 서우님의 서운함과 억울함이 섞인 한 숨이 여기까지 들립니다. ㅠㅠ 아~서우님이야말로 문예 창작을 넘어 글이 주는 힘이 어마무시합니다. 재미나요 읽고 있으면.. 그리고 탈모약을 20년 째 먹고 있는 저는 오늘 서우님의 글에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그야말로 제 속마음을 1,000% 대변해주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