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기부 관련 기사는 읽어서 알고 있었지만 저런 상황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알고 보니 더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아무래도 파타고니아의 충성 고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적 기업 관련 전담 부서를 만들지 않고
각 부서별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했다는 부분과 초지 일관 환경보호를 위해 기술을 접목했다는 부분은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요즘 ESG, RE100 가입을 한다면서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타고니아와 같은 진정성을 보여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허울 좋은 활동을 이용하여, 여론을 형성하여 사주가 불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용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파타고니아 처럼 진정성,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