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하루
똑같은 일상
똑같은 루틴
똑같은 패턴

내 하루의 삶을 떠올려보라
우리는 늘 가던 길을 가는 사람
쳇바퀴 구르듯 정해진 하루의 삶들을
살아내다 보면

정말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잊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에 사람들은 투자한다
그것이 시간이든 돈이든 무엇이든
하루의 대부분 어디에 시간을 두는지
그 중에 정말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 있는지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일이 많은 사람은 항상 일이 많다
일을 끝냈는데도 왜그렇게 일이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끝이 없이 할 일들을 해내다보면
내가 하고싶은 것을 생각하기 참 어렵다
어려웠다 정말ㅎㅎㅎ


각도기를 생각해보면
1도가 달라지게 되면, 그 연장선의 끝은 맞닿아지지 않는다
결과가 달라진다는 거다
핀업 되어진 우리의 삶에 미세한 각도의 조정이 필요하다
늘 이렇게 눈뜨고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