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행복과 불행의 교차

이지현 · 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2022/03/22
나의 20대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
우린 사내 커플이었고 둘은 한 직장에 다닐수 없었다.
우린 무작정 결혼을 했고 둘  중 하나가 1년안에  이직을 하기로 회사와 약속했다.
결혼 6개월 만에  난 암진단을 받았다.
회사는 날 자르지 못했고 항암이 끝나고 3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주었다.
난 이직에 성공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나의 인생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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