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1
2022/04/02
내 프로필에는 남잖아요. 꼭 남에게 보이기 위함보다는 자신의 저널정도로 생각하면 좋죠. 사실 내 의견에 공감을 넘어 지지를 받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영향력 행사라기 보다는 동류의식을 가질 수 있는 이들이 있고 내 사고의 현재 위치는 어디쯤일까 확인하기도 하고... // 공감을 81개 받으셨어요. 님의 푸념이 우리의 마음에 꼳 닿알어요. 게시했는데 읽히지 않는 글은 애석하죠. // 저는 얼룩소에 글을 남기면 돈 번다고해서 시작했는데, 다들 글의 수준이 높네요. 조회수도, 공감도 없고.... ㅎㅎㅎ. 심심할 때 좋은 읽을거리 제공하는 커뮤니티 만난 것에 그저 만족해요.
?? 이 쌩뚱맞은 답글은 뭐죠? ㅎㅎ 푸념1도 없는 글에 푸념하고 가시는....얼룩소하고 첨본 가장 황당한 답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