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 > 파도처럼 내 본글이 쓸려가도.

얼룩커
2022/04/01
파도처럼 내 본글이 쓸려가도.

나도 공감하고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글에 대해
답글을 남기는 것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아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

쓸려 내려간 구독자님들의 본 글
하나씩 천천히 들여다 본다.
좋지만 잊고 있던
글들이 많이 보이는구나


아 그러고 보니
쓸려 가버린 내 글들도
나조차도 찾아보기 힘들구나~

잘가 쓸려 내려간 내 글들아~
ㅋㅋㅋㅋㅋ 퓨퓨픂퓨픂ㅍ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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