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우울증에대해 모르고 하는 말이에요...
사실 저는 아이를 낳기전에는 우울증이란 병을 모르고 주변사람이 우울하다하면 이해를 못했지만 위로를 해줬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항상 쟨 되게 씩씩하다 이소리를 들었었는데...
아이를 임신했을때도 뉴스기사로 산후우울증 관련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제가 산후우울증을 겪어보니, 제가 지금까지 우울증이라고 저한테 시원하게 이야기한 친구부터 막 떠오르고 미안하고, 공황장애가 동반했습니다...
우울증이 없다가도 있기도 할수있다는걸 인지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갈려고 나름의 노력중입니다(!)
저는 약물치료까지는 가보지않아서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주변 한마디한마디에 집중하기보다는 나의 감정이나 생각에 집중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사실 저는 아이를 낳기전에는 우울증이란 병을 모르고 주변사람이 우울하다하면 이해를 못했지만 위로를 해줬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항상 쟨 되게 씩씩하다 이소리를 들었었는데...
아이를 임신했을때도 뉴스기사로 산후우울증 관련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제가 산후우울증을 겪어보니, 제가 지금까지 우울증이라고 저한테 시원하게 이야기한 친구부터 막 떠오르고 미안하고, 공황장애가 동반했습니다...
우울증이 없다가도 있기도 할수있다는걸 인지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갈려고 나름의 노력중입니다(!)
저는 약물치료까지는 가보지않아서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주변 한마디한마디에 집중하기보다는 나의 감정이나 생각에 집중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흘려보내기가 말처럼 쉽지않다는거 알지만 해드릴수있는 위로가 이뿐이라는게 참 속상하네요ㅜㅜ 힘내세요!! 화이팅!!:D
응원 감사합니다. hippy님 말대로 조금은 흘려보낼 줄 아는 유도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또한 긍정적으로 이겨내보겠습니다. 화이팅 :)
흘려보내기가 말처럼 쉽지않다는거 알지만 해드릴수있는 위로가 이뿐이라는게 참 속상하네요ㅜㅜ 힘내세요!! 화이팅!!:D